대왕고래 프로젝트, 첫 실패에도 계속된다…정부, 추가 탐사 추진

 

동해 심해 유전 개발 프로젝트 '대왕고래'가 첫 탐사에서 경제성이 없다고 평가받았지만, 정부는 추가 탐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한 입찰을 추진하며 남은 6개의 유망 구조를 탐사할 계획입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란?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한국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동해 심해 유전 탐사 사업입니다. 국내 에너지 자립과 안보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 주요 정보

• 🛢 탐사 성공률: 약 20%
• 🔍 현재까지 성과: 1차 탐사 실패, 추가 6개 유망 구조 탐사 예정
• 🌍 국제 비교:
  - 중국: 48,779공 탐사
  - 일본: 813공 탐사
  - 한국: 48공 탐사

해외 자본 유치와 정부 지원 문제

대왕고래 프로젝트 지속 추진에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1공당 약 1000억 원이 소요되며, 최대 24공을 시추해야 합니다.

💰 해외 기업 관심 증가

• ✅ 엑슨모빌, 아람코 등 8개 기업 참여
• ✅ 다음 달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한 입찰 진행
• ✅ 해외 기업이 참여하면 프로젝트 신뢰도 상승 기대

⚠️ 정부 예산 지원 문제

• ⛔ 더불어민주당, 2025년 예산 500억 원 삭감
• ⚡ 산업부: "국민이 허락해 주시면 계속 이어가겠다."

추가 탐사 가능성과 경제성

첫 탐사 실패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석유공사는 추가 탐사를 통해 성공 확률을 높일 계획입니다.

🔬 1차 탐사 분석 및 기대

• 📊 1차 시추 시료 분석 (약 6개월 소요)
• 🛢 석유가 이동했을 가능성 존재
• 🚀 추가 유망구조 14개 발견

🌎 주요 탐사 성공 사례

• 🔹 동해 가스전: 11번째 시추 성공
• 🔹 가이아나: 13번째 시추 성공
• 🔹 노르웨이 에코피스크: 33번째 시추 성공

✅ 대왕고래 프로젝트, 끝이 아니다! 장기적인 탐사가 필요하다.

결론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첫 탐사에서 실패했지만, 정부는 해외 자본 유치와 추가 탐사를 통해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 탐사를 이어가면 한국의 에너지 자립도와 자원 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