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 김다영 결혼! 14살 차이 극복한 러브스토리

출처: 서울경제

 

배성재(46)와 김다영(32) 아나운서가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14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 배성재, 결혼 소감 전하다

배성재는 7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혼자 계속 살아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됐다"라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배성재의 결혼 발표 주요 내용

• 🎤 "혼자 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됐다."
• 🎤 "예식 없이 가족들과 조촐한 식사를 할 예정"
• 🎤 "신혼여행은 계획 중"

🎬 ‘골때녀’에서 시작된 인연

두 사람의 첫 만남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었습니다. 배성재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고, 김다영 아나운서는 FC 아나콘다 팀의 선수로 출연했습니다.

⚽ 운명적 만남의 순간

• 📍 배성재 - ‘골때녀’ MC로 출연
• 📍 김다영 - FC 아나콘다 팀 선수
• 📍 방송을 계기로 가까워지며 사랑으로 발전

🎤 배성재 "김다영은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

그는 "김다영은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며 김다영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골때녀’를 하다 보니 엮이게 됐다"며 장난스럽게 운명적인 만남을 표현했습니다.

📌 김다영 아나운서는 누구?

김다영 아나운서는 목포·부산 MBC에서 활동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 결혼식 & 신혼여행 계획은?

예식 없이 가족과 조촐한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하며, 신혼여행은 차후 계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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