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재활교육1 유아인, 2심서 집행유예로 석방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2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되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재판장 권순형)는 2023년 1월 18일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아인은 지난해 9월 1심에서 법정 구속된 지 약 5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관련 기사 영상 바로가기 재판 배경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 명목으로 프로포폴 등을 181회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0여회 수면제를 처방받은 혐의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던 중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권하고, 지인에게 "휴대폰을 다 지우라"며.. 2025.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