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협력1 신속한 대처와 시민의 질서가 참사를 막다: 분당 BYC 빌딩 화재 사건 2025년 1월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BYC 빌딩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신속한 소방 당국의 대처와 시민들의 질서 있는 대피로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 건물에서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조되거나 자력으로 대피하며 화재 현장에서의 생생한 순간과 구조 활동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1. 화재 발생 당시 상황화재는 오후 4시 37분경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지하 1층 수영장에서는 초등학생 20여 명이 강습을 받고 있었습니다. 보조 강사 A씨는 "불이야"라는 외침을 듣고 즉시 수영하던 아이들을 풀에서 나오게 했으며, 비상계단을 향해 대피를 유도했습니다.수영장은 밀폐된 공간으로 타는 냄새가 빠르게 퍼졌고, 상황이 급.. 2025.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