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뱀의해1 2025년 '푸른 뱀의 해' 힘찬 출발…"평온한 한 해 되길" 2024년의 갑갑한 소식들을 뒤로하고, 2025년 새해가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푸른 뱀의 해'로 불리는 올해, 많은 이들이 무탈하고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1. 새해 첫날의 감동적인 순간들새 생명의 탄생보신각의 타종 소리가 울리던 순간, 수도권 병원의 분만실에서는 사내아이 3명이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습니다.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첫아들을 품에 안은 아버지는 아내에 대한 감사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소망하며 기쁨을 전했습니다.의료진과 가족들 모두 새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며 밝은 시작을 함께했습니다.새벽의 분주함새해 새벽에도 쉼 없이 움직이는 이들이 있었습니다.청량리청과물시장 상인들은 작년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새해 장사를 준비하며 "모두가.. 2025.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