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복지1 아이 낳자마자 여행 가방에 방치… 4년간 숨겨진 비극의 진실!!(징역4년!!) 사건 개요2019년 9월,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빌라에서 가족들 모르게 출산한 아이가 며칠 만에 숨지자, 친모 A씨는 시신을 여행 가방에 넣어 4년여간 방치했습니다. 이 사건은 2023년 10월 3일, 집주인이 가방 속 시신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유령 아동의 비극숨진 아이는 출생 신고조차 되지 않은 ‘유령 아동’이었습니다. 출산 기록이 없어 대전시와 경찰의 전수조사에서도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비극은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출생 미등록 아동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법원의 판단 및 선고 결과A씨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되었고, 2023년 11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항소심에서도 “아이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징후가 있었음에도 병.. 2025. 2. 15. 이전 1 다음